제온(Xeon)은 인텔이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x86 마이크로프로세서 브랜드로, 비소비자 워크스테이션, 서버 및 임베디드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1998년 6월에 처음 소개되었다. 제온 프로세서는 일반 데스크톱급 CPU와 동일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지만, 오류 수정 코드(ECC) 메모리 지원, 더 높은 코어 수, 더 많은 PCI Express 레인, 더 큰 RAM 용량, 더 큰 캐시 메모리 및 기업 수준의 신뢰성, 가용성 및 서비스 가능성(RAS) 기능과 같은 고급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RAS 기능 덕분에 하드웨어 예외를 처리하는 기계 검사 아키텍처(MCA)를 통해 일반 프로세서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실행을 계속할 수 있다. 일부 모델은 이전의 퀵패스 인터커넥트(QPI) 버스를 대체한 울트라 패스 인터커넥트(UPI) 버스를 통해 두 개, 네 개 또는 여덟 개의 소켓을 지원하는 다중 소켓 시스템도 지원한다. 제온 브랜드는 여러 세대의 IA-32 및 x86-64 프로세서에 걸쳐 유지되어왔다. P6 기반 모델은 해당 데스크톱 프로세서 이름 끝에 제온이라는 이름을 추가했지만, 2001년 이후 모든 모델은 제온이라는 이름만 사용했다. 제온 CPU는 일반적으로 데스크톱 대안보다 더 많은 캐시와 코어를 가지며, 다중 처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브랜드는 2017년 5월 스카이레이크 기반 제온 플래티넘 8100 시리즈와 함께 도입되었다.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듀얼 소켓부터 8소켓 지원까지 다양하다. 제온 스케일러블 브랜드 내에는 제온 브론즈, 실버, 골드 및 플래티넘의 계층 구조가 존재한다.
2024년 4월, 인텔은 비전 이벤트에서 제온 스케일러블 브랜드를 6세대 제온 프로세서인 시에라 포레스트(Sierra Forest)와 그래나이트 래피즈(Granite Rapids)부터 "제온 6" 프로세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이 변화는 프로세서 세대 번호에 더 큰 중점을 둔다.
제온 6
인텔의 시에라 포레스트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주류 서버 프로세서의 브랜딩이 "제온 #"으로 변경되었으며, 여기서 #은 프로세서의 세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6세대 제온 프로세서에 대해 제온 6이라고 명명되며, 이는 그래나이트 래피즈 서버 CPU 라인에도 적용된다. 제온 6는 E 시리즈와 P 시리즈 두 개의 제품 라인으로 나뉘며, 각각 모든 E 코어 및 모든 P 코어 설계를 포함한다. 예를 들어, 제온 6 6700E 라인은 E 코어 기반(시에라 포레스트) 프로세서 라인이다.
제온 D
제온 D는 마이크로서버 및 엣지 컴퓨팅 시장을 겨냥하며, 낮은 전력 소비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컨트롤러와 같은 통합 I/O 블록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제온 D 프로세서는 별도의 사우스브리지 PCH 없이 SoC로 기능할 수 있다. 제온 D는 2014년에 발표되었고, 첫 번째 제온 D 프로세서는 2015년 3월에 출시되었다. 제온 D 프로세서는 소켓형이 아닌 납땜 BGA 패키지로 제공된다. 제온 D는 ARM 하이퍼스케일 서버 솔루션과 경쟁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이러한 솔루션은 더 높은 다중 스레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제온 W
제온 W 브랜딩은 제온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에 사용된다. 이는 2017년 8월 스카이레이크 기반 제온 W-2100 시리즈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처음 도입되었다. 2023년 3월에 출시된 사파이어 래피즈-WS 워크스테이션 프로세서와 함께 인텔은 제온 W 내에 등급을 도입하였다. 제온 w3, w5, w7 및 w9는 인텔의 데스크톱 프로세서에 사용되던 코어 i3, i5, i7 및 i9 브랜딩을 모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제온 프로세서가 대부분의 소비자급 데스크톱 PC에 부적합한 몇 가지 단점으로는 동일한 가격대에서 낮은 클럭 속도(서버는 데스크톱보다 더 많은 작업을 병렬로 처리하므로 코어 수가 더 중요함)와 일반적으로 통합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부족이 있다. 사파이어 래피즈-WS 이전 모델은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지만(제온 W-3175X 제외),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온 프로세서는 일부 데스크톱 사용자(비디오 편집자 및 기타 전력 사용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는 더 높은 코어 수와 모든 코어의 총 계산 성능 측면에서 코어 i7 대비 더 높은 성능 대비 가격 비율 덕분이다. 대부분의 인텔 제온 CPU는 통합 GPU가 없으므로 이러한 프로세서로 구축된 시스템은 모니터 출력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그래픽 카드 또는 GPU가 필요하다.
인텔 제온은 비슷한 이름의 인텔 제온 파이(Xeon Phi)와는 별개의 제품군이다. 1세대 제온 파이는 그래픽 카드와 더 유사한 완전히 다른 유형의 장치로, PCI Express 슬롯에 설계되었으며 멀티코어 코프로세서로 사용될 수 있다. 2세대에서 제온 파이는 제온과 더 유사한 메인 프로세서로 발전하였으며, 제온 프로세서와 동일한 소켓을 따르며 x86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제온과 비교할 때, 제온 파이의 설계 포인트는 더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가진 더 많은 코어에 중점을 두고 있다.
Xeon is a brand of x86 microprocessors designed, manufactured, and sold by Intel, targeting non-consumer workstations, servers, and embedded markets. It was first introduced in June 1998. Xeon processors are based on the same architecture as standard desktop CPUs but come equipped with advanced features such as error-correcting code (ECC) memory support, higher core counts, more PCI Express lanes, larger RAM capacities, larger cache memory, and enterprise-level reliability, availability, and serviceability (RAS) features. Thanks to these RAS capabilities, they can continue running safely in situations where standard processors cannot, utilizing machine check architecture (MCA) to handle hardware exceptions. Some models support multi-socket systems, accommodating two, four, or eight sockets through the ultra-path interconnect (UPI) bus, which replaces the previous quick path interconnect (QPI) bus. The Xeon brand has been maintained across multiple generations of IA-32 and x86-64 processors. P6-based models added "Xeon" to the end of their desktop processor names, but since 2001, all models have simply used the Xeon name. Xeon CPUs generally have more cache and cores compared to desktop alternatives and include multiprocessing capabilities. The Xeon Scalable brand was introduced in May 2017 with the Skylake-based Xeon Platinum 8100 series. Xeon Scalable processors vary from dual-socket to eight-socket support and include a hierarchical structure with Xeon Bronze, Silver, Gold, and Platinum.
In April 2024, Intel announced at a Vision event that the Xeon Scalable brand would be rebranded as "Xeon 6" starting with the sixth generation of Xeon processors, namely Sierra Forest and Granite Rapids. This change emphasizes the processor generation number more prominently.
Xeon 6
With the launch of Intel's Sierra Forest processors, the branding of mainstream server processors was changed to "Xeon #," where # indicates the generation of the processor. For example, the sixth generation Xeon processors are now referred to as Xeon 6, which also applies to the Granite Rapids server CPU line. Xeon 6 is divided into two product lines: E series and P series, each including all E-core and all P-core designs. For instance, the Xeon 6 6700E line is based on E-core processors (Sierra Forest).
Xeon D
Xeon D targets the microserver and edge computing markets, offering low power consumption and integrated I/O blocks like network interface controllers. This allows Xeon D processors to function as SoCs without a separate southbridge PCH. Introduced in 2014, the first Xeon D processors were launched in March 2015. Xeon D processors are provided in soldered BGA packages instead of socketed formats. They were designed to compete with ARM hyperscale server solutions, which offer higher multi-threaded performance and power efficiency.
Xeon W
The Xeon W branding is used for Xeon workstation processors. It was first introduced with the Skylake-based Xeon W-2100 series workstation processors in August 2017. With the release of the Sapphire Rapids-WS workstation processors in March 2023, Intel introduced a tiering system within Xeon W, consisting of Xeon w3, w5, w7, and w9, designed to mimic the Core i3, i5, i7, and i9 branding used in Intel's desktop processors.
Despite their advanced capabilities, Xeon processors have several drawbacks that make them generally unsuitable for most consumer-grade desktop PCs, including lower clock speeds compared to desktop processors at the same price point (as servers prioritize parallel processing over higher clock speeds) and typically lack integrated graphics processing units (GPUs). However, they remain popular among some desktop users (such as video editors and other power users) due to their higher core counts and overall computational performance relative to price when compared to Core i7 processors. Most Intel Xeon CPUs do not include integrated GPUs, so systems built with these processors require separate graphics cards or GPUs for monitor output.
Intel Xeon is a distinct product line separate from Intel Xeon Phi, which shares a similar name. The first generation Xeon Phi was a completely different type of device, designed for PCI Express slots and used as a multi-core coprocessor. By the second generation, Xeon Phi evolved into a main processor similar to Xeon, following the same sockets and maintaining x86 compatibility. However, unlike Xeon, the design focus of Xeon Phi emphasizes more cores with higher memory bandwidth.
Xeonは、インテルが設計、製造、販売するx86マイクロプロセッサブランドで、一般消費者向けでないワークステーション、サーバー、および組み込み市場を対象としています。1998年6月に初めて導入されました。Xeonプロセッサは、標準的なデスクトップCPUと同じアーキテクチャに基づいていますが、エラー訂正コード(ECC)メモリのサポート、高いコア数、より多くのPCI Expressレーン、より大きなRAM容量、より大きなキャッシュメモリ、および企業レベルの信頼性、可用性、保守性(RAS)機能といった高度な機能を備えています。これらのRAS機能のおかげで、一般的なプロセッサが処理できないハードウェア例外を扱うために機械チェックアーキテクチャ(MCA)を使用して、安全に実行を続けることができます。一部のモデルは、従来のクイックパスインターコネクト(QPI)バスを置き換えるウルトラパスインターコネクト(UPI)バスを介して、2、4、または8のソケットをサポートするマルチソケットシステムをサポートしています。Xeonブランドは、IA-32およびx86-64プロセッサの複数の世代にわたって維持されています。P6ベースのモデルは、デスクトッププロセッサの名前の末尾に「Xeon」を追加しましたが、2001年以降、すべてのモデルは単にXeonという名前を使用しています。Xeon CPUは一般的にデスクトップの代替品よりも多くのキャッシュとコアを持ち、マルチプロセッシング機能も備えています。Xeonスケーラブルブランドは、2017年5月にスカイレイクベースのXeonプラチナ8100シリーズと共に導入されました。Xeonスケーラブルプロセッサは、デュアルソケットから8ソケットのサポートまで多様であり、Xeonブロンズ、シルバー、ゴールド、およびプラチナの階層構造を持っています。
2024年4月、インテルはビジョンイベントで、Xeonスケーラブルブランドを第6世代のXeonプロセッサであるシエラフォレストとグラナイトラピッズから「Xeon 6」に変更すると発表しました。この変更は、プロセッサの世代番号により大きな重点を置くことを目指しています。
Xeon 6
インテルのシエラフォレストプロセッサの発売に伴い、主流のサーバープロセッサのブランドが「Xeon #」に変更され、ここで#はプロセッサの世代を示します。例えば、6世代のXeonプロセッサはXeon 6と呼ばれ、グラナイトラピッズサーバーCPUラインにも適用されます。Xeon 6はEシリーズとPシリーズの2つの製品ラインに分かれ、それぞれすべてEコアおよびすべてPコア設計を含みます。例えば、Xeon 6 6700EラインはEコアベース(シエラフォレスト)プロセッサラインです。
Xeon D
Xeon Dはマイクロサーバーおよびエッジコンピューティング市場をターゲットにしており、低消費電力とネットワークインターフェイスコントローラーのような統合I/Oブロックを提供します。このため、Xeon Dプロセッサは別途サウスブリッジPCHなしでSoCとして機能できます。Xeon Dは2014年に発表され、最初のXeon Dプロセッサは2015年3月に発売されました。Xeon Dプロセッサはソケット型ではなく、はんだ付けBGAパッケージで提供されます。Xeon DはARMハイパースケールサーバーソリューションと競争するために導入され、これらのソリューションはより高いマルチスレッド性能と電力効率を提供します。
Xeon W
Xeon WブランドはXeonワークステーションプロセッサに使用されます。これは、2017年8月にスカイレイクベースのXeon W-2100シリーズワークステーションプロセッサが発売された際に初めて導入されました。2023年3月に発売されたサファイアラピッズ-WSワークステーションプロセッサとともに、インテルはXeon W内に等級を導入しました。Xeon w3、w5、w7、およびw9は、インテルのデスクトッププロセッサに使用されていたCore i3、i5、i7、およびi9ブランドを模倣するように設計されています。
Xeonプロセッサには、一般的に消費者向けデスクトップPCに不向きないくつかの欠点があります。これには、同じ価格帯での低いクロックスピード(サーバーはデスクトップよりも多くの作業を並行して処理するため、コア数が重要)や、一般的に統合グラフィック処理装置(GPU)が不足していることが含まれます。それでも、Xeonプロセッサは、ビデオ編集者やその他のパワーユーザーなど、一部のデスクトップユーザーの間で人気があります。これは、Core i7と比較して、より高いコア数と全コアの総計算性能の観点で高い性能対価格比を提供するためです。ほとんどのインテルXeon CPUには統合GPUがないため、これらのプロセッサを使用して構築されたシステムは、モニター出力が必要な場合、別途グラフィックカードまたはGPUを必要とします。
インテルXeonは、インテルXeon Phiとは別の製品群であり、似た名前を持っています。1世代のXeon Phiは、グラフィックカードにより似た全く異なるタイプのデバイスであり、PCI Expressスロット用に設計され、マルチコアコプロセッサとして使用されることができます。2世代目では、Xeon PhiはXeonにより似たメインプロセッサへと進化し、Xeonプロセッサと同じソケットを従い、x86互換性を備えています。しかし、Xeonと比較して、Xeon Phiの設計ポイントは、より高いメモリ帯域幅を持つより多くのコアに重点を置い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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